목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이 걸어요 많은 것 바라지 않아요 그냥 해질녘에 가끔은 손 꼭 붙잡고 나랑 같이 걸어요 다른 곳 보고 있어도 꼭 붙잡은 손의 온기 느끼면서 나무도 보고 풀도 보고 얘기도 도란도란 해요 그거면 돼요, 나의 그대 (-_- 그게 더 어렵냐?) AE-1 더보기 ae-1 아버지가 버리고 내가 주은 카메라 ae-1 겨우 대 여섯 롤을 뽑아본게 다지마는 사진 예쁘게 잘 뽑아줘서 더 많이 찍어봐야지 싶은 놈 그러다가도 '요놈 팔고 FM2 사고싶다' 고 나즈막히 되뇌게 되는 놈 미안해 ㅋㅋ >,< natura s 더보기 계단에서 멈칫.. 설정 아님 계단을 내려가려고 했더니 저 녀석이 떡하니 내려갈까, 말까 고민이니? 큭.. 조금 가까이서 찍었으면 어땠을까? 봉황 X-TRA 400 더보기 꺾인 액자들 까페에서 탁자에 VILIA를 놓고 벌브로 찍었던가? 어쨌든 저속이었다 액자가 탁자에 잠긴건지, 꺾인건지 재밌다 히힛 ^^ VILI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