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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망설임 우두커니멈추었다 sony nex-3n흑백변환 더보기
골목 골목, 막다른어디라도 막다른 곳은 아니다 sony nex - 3n 더보기
[독일2일째] 재밌는 도시곳곳, 프랑크푸르트 도시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따가운 시선을 느끼고 올려다보니! 아, 앙녕... 두루미 한마리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긔 ㅇㅅㅇ... ZUM STORCH 라고 적혀있는데 저 아저씨, 한 손엔 건물, 다른 한손엔 엇! 아까 그 두루미닼!! ㅋㅋㅋ 두루미만 내려다보는게 아님! 유니콘도 내려다봄!! 내려다볾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참 다소곳이도 앉아있다 ㅋㅋ SONY NEX-3N 더보기
[독일2일째] 죽음 시내 성당에서 봤던 가장 인상적인 공간을 소개하려고 한다예수님의 죽음을 기리고 성체를 조배하는 곳이라고한글이 제일 앞에 있는게 신기했다독일에서 한글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인상적이었던건 다름 아니라 이 그림이다 보자마자 단번에 내 시선을 사로잡아 버린몸은 저렇게 흑백으로 표현된 단순한 그림으로 돼있고 얼굴부문엔 실제인지 아닌지모를 골이 걸려있다예수님의 죽음 위에 매달린듯한 세 사람의 그림이라니추측으로는 예수님과 양쪽의 강도를 표현한 것 같기도 했는데단순히 미술작품인건지 저 골은 누구의 것인건지 물어보고싶었지만 아는 바가 없어 답답했다어떻게 이렇게 표현할 생각을 했을까 죽음, 그리고 조배 SONY NEX-3N 더보기
[독일힐끗]도착 성큼. 독일 땅에 발을 내딪었다. 빨간색 가죽신. 그리고 듀티 프리 비닐 백. 독일 안녕. 기상이 남다른 독일 아주머니도 안녕. 독일은 차의 나라. 공항에서 차 판다. 그래도 공항엔 영어가 병용 표기되어있지만... 앞으로의 여정은 멘붕 그자체. 표지판을 아무 것도 읽을 수 없더라고. 요런 센스. 귀엽다. 해맑기가 초딩소녀 못지 않던 카운터 아저씨의 미소를 뒤로 숙소 침대에 놓여있던 캔디에 피식- 삐져나오는 웃음. 힐끗보고 왔다고 표현하는게 좋을 정도로 짧았던 독일 기억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어휴. 인중 미남이셔. 그냥. +모든 사진은 필름이 아닌 디지럴- sony nex-3n 으로! 이, 반역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