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맞잡은 두 손
김제 여행을 하면서 단연 인상적인건 이 두 분이었다.
그리고 산의 :)
다른 사진은 몰라도 이 사진은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내가 돌연 계폭을 해버려서 보실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 상중님의, 대신 어깨에 맨 가방과 줄무늬 바지는 조금은 풉- 하고 웃음이 나오지만
사진을 찍으면서도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어찌 나올지 기대하게 되는 컷이 있다.
그런 순간은 얼마 없지만 셔터를 누르는 순간 기분이 끝내준다.
이 컷들은 그런 컷들이었다 :)
minolt P's
kodak gold 200
'C a m e r a O b s c u r a > P & 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날리기 (0) | 2014.11.17 |
---|---|
아이 (0) | 2014.11.17 |
맬번의 바다 (0) | 2013.11.06 |
MIND THE GAP (0) | 2013.11.06 |
악수할래? (0) | 2013.11.04 |
황홀 (2) | 2013.10.17 |
창 (0) | 2013.10.13 |
생각 (0) | 2013.10.11 |
흔들 (0) | 2013.10.10 |
주여 이 성수로 씻기시어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