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from C a m e r a O b s c u r a/S L R 2012. 10. 5. 14:10











해변가를 함께 거닐던 저, 노부부


저 날 많은 시간 걸어다녀 피곤했는데


저 두 분의 산책을 만난 것으로 하루의 피곤함이 싹 날아가 버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었다. 



두 분의 사진을 꼭 담아드리고 싶어서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셔터를 눌렀다


먼 해변을 바라보며 서로를 바라보시던 저, 꼭 맞잡은 두 손이 너무 아름다워서 


느릿느릿한 두 분 걸음을 뒤따라가며 내 걸음도 느릿~ 느릿~  



두 분의 인생은 어떠셨을까


얼마나 많은 기쁨과 굴곡과 인내가 있으셨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저 순간만큼은 두 분 모두 행복해보였던 


아름다운 Brighton Beach Road의 산책 


:) 










AE-1


kodak gold 200











'C a m e r a O b s c u r a > S L 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나파크  (0) 2012.10.30
멜버른의 기찻길  (2) 2012.10.22
비치다!!!!!!!!!!!!!!!!!!!!!!  (0) 2012.10.22
S T O P  (4) 2012.10.15
갈매기  (7) 2012.10.08
동반자  (2) 2012.10.05
연인  (2) 2012.10.05
Beach Road in Melbourne  (0) 2012.10.05
Richmond 3  (0) 2012.10.04
귀여운 가게  (2) 2012.10.04
FIRE FIRE FIRE  (2) 2012.10.0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norangjoa.tistory.com BlogIcon 언제나노랑_ 2012.10.12 01: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러워요, 저는. 저 오랜 동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