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4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차 저기 앞에 오르막이 있네요 잠깐 멈춰있어요 아니요, 아니요 곧 다시 출발하려구요 힘들어서 잠깐 쉬고 있는것 뿐예요 오르막을 지나면 다시 내리막이죠? 시원한 바람도 불고 쌩쌩- 달리는 기분도 나고 거기는 조금 신나죠? :) natura s agfa vista 100 더보기 따뜻한 portrait 역시 안경을 벗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ㅡ ㅅㅡ 흐헛 합정역에 있는, 아니 있었던 cafe 401 이다 -처음에 i do 라는 까페인 줄 알았는데 bill을 유리병에 돌돌 말아 넣어주는 방식을 보니 아앗- 저건 401이야!!! 여기는 아메리카노도 꼭 핸드드립 한 것 처럼 향이 깊고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내리는 집이었다 !!!! 왜 저렇게 느낌표가 많냐면, ㅠㅅ ㅠ 화가나서 저기, 없어졌거든 없어졌단 말야, 없어졌어 정말 맛있는 곳이었는데 말이지 좀 비논리적이고 성급하고 비약적이지만 맛있는 까페의 운명이 늘 이렇게 되는게 암세포처럼 증식하는 까페베x, 스타벅x 탓만 같아서 나는 걔네들이 더.밉.다. ㅋ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