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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P's

맬번의 바다 금세 내리던 소나기 비를 맞아도 우울하지 않았다 그저 그림의 일부 같았으므로 minolta P's kodak gold 200흑백 변환 더보기
MIND THE GAP 항상 그 GAP이 문제죠 minolta P's kodak gold 200 더보기
악수할래? 안녕, 우리 악수할래? 그녀는 수줍게 손을 내밀어 본다 minolta P's kodak gold 200 더보기
동반자 서로 맞잡은 두 손 김제 여행을 하면서 단연 인상적인건 이 두 분이었다. 그리고 산의 :) 다른 사진은 몰라도 이 사진은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내가 돌연 계폭을 해버려서 보실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 상중님의, 대신 어깨에 맨 가방과 줄무늬 바지는 조금은 풉- 하고 웃음이 나오지만 사진을 찍으면서도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어찌 나올지 기대하게 되는 컷이 있다. 그런 순간은 얼마 없지만 셔터를 누르는 순간 기분이 끝내준다. 이 컷들은 그런 컷들이었다 :) minolt P's kodak gold 200 더보기
황홀 흐드러진 능소화 그리고 색을 맞추기라도 한듯 황홀한 오후의 빛샘, 그림자, 골목 minolta P's kodak gold 200 더보기
속닥속닥 쿠션 2 , 쿠션 3 은 속닥 속닥 귓속말을 한다 쿠션 1은 속이 상한다 minolta P's 흑백 변환 더보기
push push 프시 프시 베이베~ 나를 밀어줘~전에 자주가던 낙성대의 한 까페 아메리카노가 맛있었고 더이상 가지 못하는게 아쉬웠던 곳 그리고 지금은 어찌 된 일인지(음?)아쉽지 않게 되어버린 곳 :) minolta P's 더보기
연인 따스한 햇빛 아래 우산 속 데이트 흘러가는 구름과 강과 세월과 그리고 연인 minolta P's 더보기
수줍은 아저씨 이제는 누군가의 앞에 서는게 마냥 수줍고 부끄러운 TV 아저씨 누군가의 앞에 서기에는 너무 낡아버린 TV 아저씨 괜찮아요, 아저씨. 용기를 내요! :D minolta P's 더보기
self portrait 자기 (self) 너의 무엇을 찍고 싶었던 걸까? minolta P's fuji superia venus 4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