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따른다는게 뭘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의롭게 산다는것에 대하여... 한 때 옳고 그름에 목숨을 걸던 때가 있었다 (요며칠 블로깅의 처음이 늘 이런식으로 시작하는것 같다 -_- 왜지?) 이런 유형의 사람을, MBTI 검사에선 T수치가 높다그러는데 ㅋㅋㅋㅋ 뭐 쨌든. 옳지 않음을 보게 되면 그것을 비판하는 데에 열을 올리기가 일쑤였다 그리고 불의가 득세하는 세상, 불의를 자행하는 사람이 잘되는 세상을 보며 늘 신은 있기나 한건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있기나 한건지 불평하고 원망하곤 했었다 지금에 와서 내린 결론은 세상에 종말이 있다면, 아마 악은 또는 악인은 그 종말때까지 있을거라는 거다 즉, 나 하나가 그것을 비판하고 손가락질해 봤자, 악은 눈하나도 꿈쩍하지 않을거라는 거지. 그러면 나는 앞으로 쏼라- 거릴 이 많은 지면을 할애해가면서 그냥 그러려니- 안주하라는 말을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