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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h i e r - d e - P l a i s i r/영 화

<행복한 사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 행복한 사전? 처음 영화이름을 들었을 때 '천방지축 사전'이 주인공인 판타지 영화인가? 했습니다. 사물에 영혼을 불어넣고 싶은 그 옛날 고대 물활적 사고방식에의 동경이었나 봅니다. (끙-) '카모메 식당', '수영장', '안경' 등 원래는 별 관심이 없었던 일본의 '기승승승' 영화들이 내게 꽤 농밀한 엄마미소(?)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 이제는 왠지 모르게 일본의 영화들을 기대하며 보게 되는데요. (그리고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에 열광하는 덕후님들의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가장 최근에 본 는 '별로였다' 는 지인의 평이 있었는지라 별 기대없이 봤다가 굉장히 즐거워지기도 했었죠- 너무 좋았어서 리뷰를 아끼고 아끼고 하다 결국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 이 영화 을 보고는 기억이 .. 더보기
[Swedich Film Festival] MOMO DAILY JOURNAL 1 스웨덴 영화제 기간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영화제를 기획하며 준비해왔던 시간들도 멋졌고, 실제 영화제 기간이었던 5.30 - 6.5 일까지는 글도 쓰고, 멋지면서도 북유럽 특유의 차가움이 잘 배어있는 세련된 스웨덴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지나갔다. 이제서야 올리는, Swedish Film Festival MOMO DAILY JOURNAL 앞으로 하나씩 총 7개의 저널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실제 영화제 기간에 그렇게 올라갔던 저널이다) 나는 4번째 저널의 '앙티브행 편도' 라는 영화 리뷰를 썼고, 그에 관련한 행사를 맡아 부대표님과 함께 했다. (그 소식은 6번째 저널에 실려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사실 난 영화를 잘 모른다. 영화에 대한 지식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 더보기
[Swedich Film Festival] MOMO DAILY JOURNAL 2 더보기
[Swedich Film Festival] MOMO DAILY JOURNAL 3 더보기
[Swedich Film Festival] MOMO DAILY JOURNAL 4 더보기
[Swedich Film Festival] MOMO DAILY JOURNAL 5 더보기
[Swedich Film Festival] MOMO DAILY JOURNAL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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